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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확진 200만, 인도 100만 돌파···'글로벌 팬데믹' 공포
16일(현지시간)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누적 확진자가 미국에 이어 200만명을 넘어섰다. 인도도 확진자수 100만을 돌파했다. 이날 미국에서 역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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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싫어한 브라질 대통령, 확진 밝히며 또 마스크 벗어
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7일(현지시간) 국영 TV브라질 등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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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대통령 확진 받고도 '센 척'…마스크 벗고 '엄지 척'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을 '가벼운 독감' 취급하며 소극적으로 대응하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결국 본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. 하지만 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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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스크 거부' 브라질 대통령, 결국 코로나 확진…관저 격리
코로나19 확진 발표 기자회견을 하는 보우소나루 대통령. 사진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트위터 마스크 착용을 거부해오던 자이르 보우소나루(65) 브라질 대통령이 결국 신종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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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신규 확진 20만명 첫 돌파…전염력 3배 '변종' 나타났다
지난 2월 미국 국립보건원이 공개한 전자현미경으로 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. [AP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팬데믹(세계적 대유행)이 선언된 지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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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에서만 140만명 감염됐는데 ... "10월엔 중남미 사망자 현재 4배"
중남미 국가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기준 140만명을 넘어섰다. 270만명 넘게 감염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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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강국 '코로나 굴욕'···여행 문 여는 EU, 美 배제 검토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 미국 오클라호마주(州) 털사 유세가 끝나고 백악관으로 돌아가고 있다. 트럼프는 유세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진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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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브라질판 트럼프'에 법원 "마스크 안 쓰면 벌금 46만원" 통보
브라질 연방법원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에게 마스크를 쓰라는 명령을 했다.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고 '사회적 거리 두기'를 무시해온 대통령에게 법원이 제동을 걸고 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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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나마 인도 슬럼가가 브라질보다 낫다…'코로나 습격' 두풍경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전 세계로 확산하던 올봄, 보건 전문가들은 인도와 브라질의 빈민가가 '레드존'이 될 것이라 한목소리로 경고했다. 그러나 뭄바이와 리우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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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은 "단순 감기"라더니…브라질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돌파
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코로나19 대응 기준을 따르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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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확진자 백만명 돌파…신규 확진자 5만명 넘어
19일(현지시간)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거리. 벽에는 의인화된 코로나19 캐릭터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에 맞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의료진의 모습이 그러져 있다. 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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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종차별·대통령 퇴진 시위···86만 확진 브라질 '총체적 난국'
중남미 국가 브라질이 미국만큼 뜨거운 시위 열기에 휩싸였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약 86만명(14일 기준) 나왔지만 분노한 시민들은 아랑곳하지 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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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선 시위, 해수욕장도 북적···최악 코로나에 봉쇄 푼 중남미
"중남미 대륙은 새로운 '레드 존(Red Zone)'이다." (세계보건기구) 중남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데도 각국이 앞다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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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자 50만명에 정치적 혼란까지 가세...브라질 '패닉'
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정치적 혼란까지 가세하며 상황이 걷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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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 27만명, 세계 3위 브라질···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3가지
중남미 대국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. 사망자도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지만 확산세가 수그러들 조짐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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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트럼프 유별난 말라리아약 사랑···브라질선 11명 숨졌다
"일선 의료진들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. 나 역시도 지금 (그 약을) 복용하고 있습니다. 약이 좋다고 생각해서 2주 전부터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." 도널드 트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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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하루새 1179명 숨졌다…코로나 사령탑 공백의 비극
브라질 상파울로의 한 공동묘지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이 담긴 관을 운반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망자가 하루 새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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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매일 먹는 그 약…브라질 장관들은 반대하다가 잘렸다
브라질 정부가 일선 의료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치료제로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계열의 유사 약물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라는 압력을 가해 논란이 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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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반부패 영웅' 자리에 아들 친구···브라질 대통령, 결국 탄핵 논의
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아들의 친구를 법무부 장관 자리에 앉히려고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브라질 정계가 들썩이고 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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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대훈] 아마존캐시가 안전자산인 세상이 왔다
[출처: 셔터스톡] [한대훈의 투(자 이야)기] 방심은 금물이지만,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. 하루 확진자 수는 10명 내외까지 감소했고,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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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만에 확진자 1만명 증가 ... 에콰도르에서 무슨 일이?
중남미 국가 에콰도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23일(현지시간) 기준 2만2000명을 넘어섰다. 전날보다 약 1만명 증가한 수치다. 하루 만에 2배 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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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거리두자"는 장관 자르고 "일터 가라"는 대통령…브라질 분노
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전염병 대응 수장을 교체해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. 중남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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獨메르켈 지지율 79% 伊콘테 71%···코로나가 그들을 띄웠다
'엄마 리더십'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지지율이 79%까지 올랐다. 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최대 피해 지역인 유럽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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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 1000명 이상 쏟아지는 브라질···대통령은 검사 결과 침묵
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. 연합뉴스 브라질 대통령실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세 번째 검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불투